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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황후

장르 : 로맨스 판타지 

 

"이혼을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리고, 재혼 승인을 요구합니다!"

 

어렸을 적부터 함께 자라며 자연스럽게 왕과 왕비의 자리에 오른 나비에와 소비에슈.

어느 날, 소비에슈는 '라스타'라는 여자를 데려와 정부로 삼고, 삼각관계는 시작됩니다.

 

(정확히는 삼각관계도 아니고 굴러들어온 돌이지만..)

 

 

누가봐도 사랑스러운 외모인 '라스타'는 소비에슈의 사랑을 받으며 그동안 누려보지 못했던 부와 명예를 쥐게되며 욕심이 생기고 초반에는 '소비에슈의 사랑'을 독차지하기위해 징징대고, 칭얼대는 인물이었다면 뒤로 갈수록 점점 그 욕심이 커져 '나비에'의 자리까지 차지하기 위해 머리를 굴립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사이다를 안겨주는 인물, '하인리'라는 다른 나라의 왕자가 등장합니다. 하인리는 나비에를 사랑하게 되며 이런 나비에를 두고 라스타 같은 여자에게 한눈을 파는 소비에슈를 이해할 수 없다며 대놓고 한방 먹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미 다른 나라의 황비인 '나비에'이기에 점점 더 커져가는 마음에 속앓이를 하는 '하인리' 그리고 지가 먼저 다른 여자 데려와놓고 뒤늦게 질투하는 '소비에슈' 이 와중에 라스타는 임신을 하게 되고..

 

리뷰

 

웹소설로 먼저 나왔었고 웹툰은 아직도 초반 부분이라 아직 많은 이야기가 나오진 않았는데요. 이후에 나비에는 하인리와 재혼을 하게 된다고 하는데, 제발 이 장면이 빨리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극 드라마를 봐도, 옛날 시대의 왕이 여러 부인을 두는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었지요. 하지만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보기엔 너무나도 이상하고 화나는 것. 그 당시의 여자들이라면 어땠을까? 열받지 않았을까? 항상 궁금했었고, 너무나 열받았었는데.. 

 

이상하게 그 당시의 시대적 분위기 때문에 그런건지.. 나와의 믿음을 깨버린 상대방을 미워하기 보다는 어떻게든

다시 관심을, 사랑을 되찾기 위해 목숨까지 걸기도 하죠. 

 

하지만 동대제국의 황제 '나비에'는 다릅니다. 다른 여자를 데려와 사랑을 듬뿍 주고, 내 입장은 생각해주지도 않으며 오히려 나에게 챙겨주라며 핀잔을 주는 소비에슈에게 차가울 정도로 이성적으로 대처하며, 감정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나라면 질투에, 서러움에 슬픔에 잠기며 자존감까지 바닥으로 떨어졌을텐데.. 그리고 꼴사나운 모습도 보이며 악역으로 변해 라스타를 죽일 궁리를 했겠죠...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나비에'는 자신이 모든 면에서 '라스타'보다 우위에 있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에 '라이벌'로 생각조차 않습니다. 

 

그리고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자신을 먼저 저버린 반려자에게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버리고 다른 사람을 선택까지!! 정말 통쾌한 작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나비에'에게는 한없이 애틋하고 아련한 모습만 보여주는 '하인리'지만 '라스타'에게는 그저 차가운 태도로만 일관하는 모습도 이 작품이 주는 재미 중 하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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